안녕하세요!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제주 산물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제주 전통품종인 산물을 수확하기 시작했다고 하여

옴니허브에서는 올해도 역시 친환경 산물을 확인하기 위해 CCS농가를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특히 산물 농가와는 가장 오랫동안 저희와 계약재배를 해 온 농가로

방문당시 농가와 옴니허브 서로 애착이 남다르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산물 수확현장을 확인하며 산물의 맛도 보게 되었는데요.

일반 귤과는 달리 굉장히 시고 강한향이 있었습니다.

또한 커다란 씨가 있다는게 큰 차이였는데요.

이런 산물은 제주토종품종으로써 익숙한 온주밀감과 달리

약재로만 이용한다는게 특징점이었습니다.

산물은 온주밀감이 들어오기 전부터 제주도에서 자생하던 진귤나무로

크기가 작아 작업이 굉장히 불편해 수확부터 가공까지 정성을 많이 필요로 하는 한약재입니다.

산물을 꾸준하게 찾는 한의원들이 많이 있지만

산물농가가 고령화로 점차 사라지고 있어

그로인해 생산량이 줄어들어 매년 수매해오던

품질 좋은 산물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옴니허브는 산물이 계속 확대 재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옴니허브는 CCS농가와의 협업으로 좋은 품질의 약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겨울이 찾아온 11월의 제주 진피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달콤한 귤들이 제철인 지금, 건강한 귤들이 잘 자라주어 수확을 하기 시작했다는데요.

친환경 진피를 확인하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저희 옴니허브는 CCS농가를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CCS농가 사장님을 뵙고

한창 수확한 진피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진피현장에는 귤향이 가득해 싱그러운 환경이었는데요.

청결하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전처리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얼마나 진피를 소중하게 대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 선별작업을 통해 나온 진피는 용도에 맞게 작업을 손수 하고 계셨는데요.

그 중 옴니허브가 취급하는 진피는 약용으로 사용하기 쉽게 잘게 절단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작업을 마친 진피는 저온건조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고온에 건조를 하게 되면 끝이 타버리게 되어

시간이 오래걸려도 약성이 좋은 진피로 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거치게 됩니다!

그렇게 작업장을 지나 아직 수확을 하지 않은 현장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푸릇푸릇한 잎 사이로 주황 빛깔의 진피들이 반겨주고 있었는데요.

유기농재배만 20년 이상 이루어진 농가는 정성가득한 농가라는게 느껴질 정도로 잘 관리하고 계셨습니다.

농가사장님께서는 관행농법으로 키우는 귤들도 있었는데요.

관행농법으로 키운 귤들과 저희가 취급하는 것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관행으로 키운 귤들은 표면이 깨끗하고 밀집되어 자라 수확량이 많았는데요.

그에 반면 친환경으로 키운 진피는 관행의 반 정도의 수확량에

표면이 거칠다는게 차이라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진피는 이렇게 여러 번거로움과 힘든 과정들을 거쳐도

오롯이 건강하고 힘 좋은 약재만을 공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도움을 많이 주신다면 이렇게 품질 좋은 약재를 취급함으로써

더욱 좋은 약재들을 공급해드릴 수 있고 건강한 약재만을 키워낼 수 있습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11월 초 독활 수확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 어느날,

11월의 친환경 독활 파종 작업지의 방문글입니다.

11월 초, 거창에서는 공기 좋은 산골에서 독활을 파종한다하셔서

저희 옴니허브는 CCS농가에 방문하여 작업을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는 농촌지역에 연령이 높아져 일 할 사람들이 줄어들고

외국인 노동자 수배도 힘들어 일을 할 수 있는 인원이 고작 4명뿐이었는데요.

그래서 옴니허브가 계약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일손을 돕게 되었습니다.

날은 가을이라 그런지 꽤나 건조하면서도 맑은 하늘이었고

더우면서도 바람이 불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파종작업에 있어

엄청 지치는 환경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파종을 위한 독활뇌두를 한트럭 가득 싣고 갔는데요.

얼마나 무거운지 옮길 수가 없어 겨우 내려 그 자리에 풀어서 소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소쿠리에 소분한 독활뇌두는 일일히 구멍마다 하나씩 넣어주었는데요.

미리 간격에 맞춰 구멍을 파주면 다른 사람들은 독활뇌두를 구멍에 하나씩 넣어주고

꼼꼼하게 눈의 위치를 위로 보게 해서 잘 덮어주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넓은 부지에 작업을 하다보니 해도해도 끝이 안보였지만

저희 옴니허브는 계약농가와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옴니허브에서 젊고 일 잘한다고 소문난 인원들로 구성되어

일주일이상 진행될 양을 3~4일만에 다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농가사장님께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셨고

옴니허브도 뿌듯하게 작업을 끝 마칠 수 있었습니다.

4년뒤에 수확할 때까지 건강한 독활이 잘 자랄수 있도록 매년 잘 확인하도록 하며

꾸준한 관심을 통해 옴니허브만의 특별한 약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옴니허브 한약재를 사용하시는 한의원에서 한약재를 많이 소비해주신다면

농가와 더불어 함께 상생하여 힘좋은 약재를 생산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강원도에는 벌써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는

10월의 친환경 일당귀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10월 말에 인제에서 귀하게 키워낸 일당귀를 수확한다고 하셔서

저희 옴니허브는 CCS농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꼬불꼬불한 도로를 따라 도착한 곳에는 일당귀 수확이 한창이었는데요.

산길에 자리한 일당귀밭에서 올라오는 당귀향은

약방에 온듯이 코를 휘감고 있었습니다.

작업이 한창이신 농가사장님을 만나 올해 작황 상태에 대해 들어보았는데요.

올해 당귀 상황은 연초에 상당히 가물어서 스프링쿨러로 직접 물을 주다

6월 말부터는 갑자기 우기로 바뀌어 9월달까지 비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후나 습기로 인해 재배 여건이 안좋아

작년보다는 작황상태가 조금 떨어지지 않나 싶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습기 피해가 적었다면 뿌리가 굵고 잔뿌리가 적었을텐데

올해는 잔뿌리가 많은편으로 늘 수확하던것에 비해 조금 아쉬움을 남기셨습니다.

하지만 일당귀 상태가 좋아 손으로 작업이 어려워

작업도 굴삭기로 작업중이셨는데요.

우선 굴삭기로 흙을 털어 주어 뒷쪽에 따로 분리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분리해놓은 일당귀를 이제 작업자들이

한쪽에서 일당귀를 손질해 따로 분류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손질한 일당귀는 차에 실어 건조장으로 옮기셨는데요.

건조장에서 1차적으로 말려주기위해 바닥에서 일당귀를 말리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1차적으로 말려주지 않으면 당귀의 색이 잘 안나오게 되고

흙때문에 부분적으로 썩는 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렇게 건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여러 고충들과 함께 그래도 자부하시는 친환경재배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못해 늘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병충해로 인한 대처에 힘든 점이 있다고 하셨지만

어딜가도 이렇게 건강한 일당귀를 느껴볼 수 없다며 미소를 띄우셨습니다.

우리 옴니허브도 일당귀밭에서 일도 도우며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해봤는데요.

농가사장님께선 성에 안차셔서 그런지 올해는 별로 안좋다 하셨지만

그래도 상태가 꽤나 좋은편이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잘 자란 일당귀들 만큼 옴니허브와 오래된 세월동안

지속적인 소통으로 서로 긍정적인 길을 만들어 가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남기시며 다시 하던일을 하러 가셨는데요.

옴니허브는 CCS농가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며,

옴니허브 한약재를 사용하시는 한의원에 더욱 힘있는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가을 하늘, 10월의 친환경 독활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10월 중순에는 거창에서 4년간 키운 친환경 독활을 수확한다고 하셔서

저희 옴니허브는 CCS농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거친 산길을 타고 올라간 곳은 볕이 잘드는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길도 제대로 없는곳을 찾아가느라 시작부터

굉장히 고난길이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독활밭은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었는데요.

뿌리가 상하지 않고 빠르게 캘 수 있도록

굴삭기를 이용해 독활을 수확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캐낸 독활은 줄기대를 제거해주고

뿌리쪽의 흙을 제거하여 모아주고 계셨는데요.

그렇게 모아놓은 독활을 트럭에 싣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옴니허브도 큰 도움이 되진 못해도

흙 터는 작업과 차에 싣는 작업을 도와드리며

친환경 독활의 깨끗하고 건강한 모습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확인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올해 약 4년간 키운 독활을 재배하는데 있어 여러일들이 많았는데요.

재작년의 경우 태풍이 와서 일부가 휩쓸려 내려가기도 했고

작년의 경우 겨울과 봄에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성장이 더디게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농가 사장님의 노력으로 건강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이 마저도 사장님께서는 하늘이 도왔다고 감사할따름이라고 말씀을 하시니

참 모든것에도 감사함을 느끼시고 긍정적이신 마인드가 존경스러워 보였습니다.

농가 사장님은 현재의 독활밭뿐만이 아니라 더 좋은 입지를 찾아 개간하여

내년에는 더욱 크고 좋은 자리에서도 친환경 독활을 키우실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작업을 도와줄 인원이 마땅치가 않아 적은 인원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요즘 사람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사장님도 원활한 작업이 되지 않아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그 넓은 밭을 세네명이서 하려니 시간도 오래걸리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대하다 보니 늘 인력문제에 고심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옴니허브에서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우수한 약재만을 취급하고

꼼꼼한 검수로 옴니허브만의 특별한 약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번 독활도 귀하게 키워낸 만큼 여러 검사들을 진행하여

옴니허브만의 친환경 독활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의 대추(대조)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9월 말의 청도에 대추수확이 한창이라 하여

CCS농가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수확 전과 수확 후 두차례에 걸쳐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수확 전, 올해의 작황 상태를 들어보았습니다.

올해는 태풍의 피해가 거의 없어서 다행히 대추들이 잘 자라고 있었고

영양분이 가득 찬 대추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대추는 수확시기가 가까워질수록 열과현상이라는게 발생되는데요.

열과현상이란 대추가 갈라지는 현상으로

비를 맞거나 안의 영양분이 과다하게 차오르게 되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올해의 같은 경우 수확시기에 비가 거의 오지않아

비 보다는 영양분이 가득차게 되어 발생되었다고 보시면 되겠고

그만큼 약성이 좋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추가 너무 잘 자란 나머지 나뭇가지를 빼곡하게 채운 대추들 때문에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나뭇가지를 줄로 고정시켜 힘겹게 버티고 있는 나무들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그 후 수확때 다시 들리게 된 농가에서는 대추 터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대추 작업은 옛날과는 달리 편리한 수확기계를 이용해서 대추를 따고 계셨는데요.

나무를 잡고 흔드는 방식의 수확기계는 빠른 시간에 대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땅에는 푹신한 망을 깔아 수확하기 편하고 대추가 상하지 않도록 해주었으며

덕분에 많은 시간과 힘을 줄일 수 있다고 하십니다!

수확한 대추를 보니 알들이 굉장히 두툼하고 컸으며

빛깔도 좋은것으로 보아 최상급의 대추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선별기를 통해 잎과 열매를 솎아주고

여러 공정을 거친 대추들은 마지막으로 건조기로 향하게 됩니다.

대추들은 이제 건조기로 들어가 약 45도의 온도에서

대추들을 전체적으로 빨갛게 만들어주게 되며

건조작업을 통해 비로소 옴니허브에서만 느낄 수 있는 대추(대조)가 완성됩니다!

올해도 저희 옴니허브는 꼼꼼한 과정과

모든 공정에 관여하여 우수한 약재들만을 엄선하고 있습니다.

안전성검사, 성분검사도 잘 진행하여

옴니허브만의 대추(대조)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두고 산약과 길경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9월 초의 안동,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CCS농가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옴니허브에 산약과 길경의 주요 계약 산지인 안동에서는

뛰어나고 우수한 약효로 꾸준하게 거래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워낙 좋은 약재를 알아보신 많은 분들께서 이용하시다보니

매년 부족한탓에 죄송하여 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특히나 산약의 경우

건조기 작업을 하여 이산화황이 없는

안정성 높은 산약을 확보하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있는데요.

공급을 더욱 잘하기 위해 농가를 열심히 찾고 있으니

옴니허브의 약재를 믿고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의 작황상태는 우수한 편이고

잘 자라고 있는 모습까지 확인하고 오니 뿌듯한 마음이 컸습니다.

수확시기에 저희 옴니 허브는 다시 재방문하여

수확량과 수확상태, 품질등을 꼼꼼하게 따져

최상의 약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려합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고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늦더위가 한창인 현재, 곧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어느 날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8월의 장흥, 생강과 결명자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CCS농가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들리게 된곳은 생강밭입니다.

올해 봄, 가뭄이 심했었고 장마기간에는 비가 많이 왔었는데요.

올해 기상 상황을 고려하면 작황상태가 안좋을거라 판단되어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작황상태가 나쁘지 않아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재배지를 둘러보았습니다.

하지만 농가사장님께서는

평년에 비해 작황이 못하다며 마음이 상한상태였고

이런 상태에서 큰 태풍까지 온다하니 더욱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심었던 종근에서 자라난 원강은 꽤나 잘 자라있었는데요.

앞으로 추워지고 시간이 지나면 더 성장하여 품질 좋은 생강이 될 것 같았습니다.

약 3천평의 넓은 밭에서 잘 자라고 있는 생강들은 더욱 잘 자랄것으로 보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후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고 다시 생강 상태를 확인했는데요.

강한 태풍이 지나가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피해가 심할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큰 피해는 없었으며

생강재배에는 지장이 없어서 근심을 덜게 되었습니다.

다음 돌아본 재배지는 결명자밭이었는데요.

결명자가 얼마나 잘 자라 있었는지 저희 키만큼 자라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친환경재배를 한 결명자밭으로

뛰어난 결명자를 평소엔 소규모재배만 하다가

올해는 특별히 대규모 재배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큰 규모의 재배를 하다보니 품질이 떨어지거나

수확량이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농가 사장님의 욕심과 노력으로 뛰어난 결명자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늘 농사가 잘 되는것을 생각하며 방법을 찾으시던 사장님께서는

올해 친환경 비료를 사용하시며 정성들여 키운결과,

너무 잘자라게 되어 오히려 태풍에 쓰러질까봐 큰 걱정을 하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확인해보니

피해가 없지는 않았으나 미미한 편이어서

사장님은 마음을 그제서야 놓으실 수 있었습니다.

결명자는 아래서부터 알이 차기 시작하여

윗 부분은 아직 자라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옴니허브 약재담당 부장과 농가사장님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는

추후 좋은 결과를 가져올것 같으시다며

옴니허브에서만 특별한 결명자를 내놓을수 있을것 같아

기분 좋은 미소를 띄우셨습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고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한약재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옴니허브입니다. (*^-^*)//
가을이 왔지만, 아직 무더위가 한창인 9월 마지막 주에 문경 CCS 농가 오미자 재배지를
다녀왔습니다.

농가를 방문한 당시에는 오미자 수확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오미자가 튼튼하고 풍성하게 달려있습니다. 풍성하니 너무 이쁘네요. (❤´艸`❤)

아침부터 수확을 한 생 오미자를 손으로 일일이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보는 내내 색깔이 너무 이뻐서 속으로 감탄만 하고 있었습니다.(^∀^●)ノシ

선별한 생 오미자를 정성스럽게 잘 보내질 수 있도록 포장을 합니다. 생 오미자는 따면 금방 익기 때문에 약간 단단한 생 오미자를 택배로 보낸다고 합니다. 바로 다 익은 오미자를 넣어서 보내면 퀵이 아닌 이상 하루가 지나기 때문에 금방 익어서 물이 생겨서 상품에는 이상이 없지만 더 좋은 상태를 위해 보내신다고 합니다. (。・∀・)ノ゙

생 오미자 그대로 보낼 것을 선별하고 난 뒤에 건오미자와 오미자청을 만들기 위해서
세척 기계로 세척을 합니다.

깨끗하게 세척이 된 오미자 너무 이쁘죠? 세척되고 있는 오미자를 보니 더워서 저도 오미자처럼 되고 싶었던 건 비밀! (^///^) 생 오미자 맛이 궁금해서 양해를 구하고 한 알 먹어봤습니다. 여러분 오미자가 왜 오미자인지 아시죠? 단맛 ∙ 신맛 ∙ 쓴맛 ∙ 짠맛 ∙ 매운맛이 다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신맛과 매운맛이 많이 났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까
매운맛은 씨에서 많이 난다고 하네요 ㅎㅎ

세척된 오미자를 건오미자로 만들기 위해 건조기에 넣어서 잘 말려줍니다.
건오미자 만드는 과정을 들었는데 여간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과정은 이렇습니다.
먼저 건조기에 45도로 맞춘 후 5일 동안 바람으로 말립니다. 잘 말려진 오미자를 손으로 일일이 선별을 해줍니다. 건오미자가 생 오미자와 오미자 청에 비해서 시간과 정성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었습니다. 작업을 하고 있지만 일손이 많이 부족해서 건오미자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CCS는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인정을 한 대가로 가격을 높게 측정해서 구입하면 농가에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한의원에 납품을 하게 되면 한의원에 가격을 높여야 해서 고민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아쉽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미자청이 만들어집니다. 생 오미자, 건오미자 하고 난 뒤에 남은 오미자로 오미자청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미자 색이 너무 이뻐서 저도 하나 구매하고 싶었지만 이미 다 예약이 되어 있어서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이쁘게 잘 숙성된 오미자청을 보니 아쉬운 마음은 싹 없어지고 맛있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o(*////▽////*)q

옴니허브는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오미자 생산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 어렵지만 CCS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건오미자를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옴니허브가 CCS 시스템을 통해 농가에서 시작하여 한의원 약장까지 정확한 기원, 확실한 품질의 약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농가 방문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옴니허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3월 6일, 저희 옴니허브에서 노근과 작약이 겨울내 어떻게 자랐는지 확인하기 위해 CCS 농가 산지방문에 나섰습니다! ٩(ˊᗜˋ*)و

차를 타고 1시간반이 채 안되게 달려 도착한 곳은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반가운 인사도 잠시, 할 일이 많으니 부지런히 차를 타고 근처 갈대밭으로 향했습니다.

갈대밭에 도착하자마자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다소 귀여운 사이즈의 굴착기가 눈에 띄네요.

굴착기로 흙을 퍼낸 다음 잘 털어 노근만 골라내어 수확합니다.

갈퀴를 이용하여 손으로 걸러주기도 합니다.

애써 기르고 수확한 노근이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잘 걸러줘야해요!

이렇게 수확한 노근은 작업장으로 가져가 자연광에서 겉의 흙이 마를 정도로만 건조해줍니다.

세척하기 전 겉의 흙들을 털어내기 쉽도록 하기 위해 꼭 거치는 과정이라고 해요.

건조를 위해 노근은 잠시 말려두고… 이번엔 작약 밭으로 향해봅니다.

수확과정을 볼 수 있었던 노근과는 달리 작약은 아직 수확은 할 수 없었는데요.

대신 작약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비료를 뿌려주었습니다.

열심히 비료를 뿌리시는 사장님을 따라 저희 옴니허브 역시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작약이 잘 자라주길 기도하며 열심히 뿌링뿌링 ଘ(੭ˊᵕˋ)੭* ੈ✩‧₊˚

여러명이 모여 일을 하니 많은 일도 금새 끝이 납니다.

열심히 노근을 캐고 작약에 비료도 주고 나니 어느새 점심시간!

오후 작업을 위해 든든히 먹고 다시 노근 앞에 앉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니 겉의 흙이 어느정도 말라있어 이제 손질 작업에 들어갑니다.

커다란 흙들은 미리 털어내주고 큼직큼직한 가지들만 떼어 정리해줬는데요.

정리가 완료된 노근은 모아서 세척할 수 있는 통돌이로 옮겨줍니다.

요 기계에 손질한 노근을 넣고 호스를 연결하여 물을 넣어주면 통이 돌아가면서 꼼꼼히 세척해줍니다.

굉음을 내며 돌아가는 통에서 흙탕물이 쭉쭉 (ง •̀_•́)ง

투명한 물이 나올 때까지 돌려줘야 깨끗하게 씻긴다고 해요!

깔끔하게 세척되어 나온 노근!

이제 절단하여 건조만 하면 됩니다. ٩(๑❛ᴗ❛๑)۶

노근 뒤로 보이는 기계가 바로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는 직각기인데요.

잘라질 크기를 직접 조절하고 노근을 가지런히 넣기만 하면 알맞게 쏙쏙 잘립니다.

노근이 절단되어 나오면 절단이 덜 된 아이들은 골라내줍니다.

절단이 덜 된 노근은 모아 다시 한번 절단해준다고 해요.

꼼꼼히 골라내고 있는 저희 옴니허브 직원의 뒷모습!

이렇게 예쁘게 잘렸어요! (*´∪`)

이렇게 잘라주면 잔가지는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하실텐데요!

이렇게 잘린 애들을 건조기에 넣어 바싹 말려준 후 세척할 때 사용했던 통돌이에서 호스를 꽂지 않고 돌려주면 잔가지들이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고 해요.

이제 건조기에 넣어주면 오늘의 할 일은 끝!

열심히 농가분들을 돕느라 하루가 총알같이 지나갔네요.

농가분들의 노고를 느끼고 또 이런 철저한 관리와 정성 덕분에 양질의 약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๑^ ^๑)

앞으로도 지속적인 CCS 농가 방문을 통해 농가와 협력하여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