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마운 비가 내린 어느날 당귀와 일천궁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6월의 인제, 당귀와 일천궁이 꽤나 자랐다는 얘길 듣고

CCS농가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비가 안와서 가물어 있던 땅에 마침 도착한날

시원하게 비가 내려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당귀가 파릇파릇하게 반겨주는 모습을 보며 확인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한 관리덕에 문제되는거 없이 잘 커주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반겨주었는 당귀는 일당귀입니다.

넓은 부지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일당귀들이

비를 맞고선 고개를 내밀고 있었는데요.

빗속에서도 은은하게 퍼지는 당귀향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일당귀는 잎이 뾰족하고

가지들이 위에서 갈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시피 아주 푸르게 잘 자라고 있고

옴니허브만의 특별한 당귀입니다!

이렇게 공기좋고 넓은곳에서 일당귀들이 자라나다 보니

품질이 뛰어나고 약효가 좋아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고

종종 지나가시는분들도 일당귀를 구매할 수 있냐고 물어볼 정도로

아주 좋은 옴니허브의 당귀입니다!

일당귀 옆에 자리잡은 토당귀들도 확인을 해봤습니다.

역시나 넓고 통통한 잎들이 자라나고 있었는데요.

가뭄때문에 상태가 안좋을거라 생각했는데

농가관리가 좋아서 그런지 피해가 거의 없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천궁밭을 가보았는데요.

앞에 당귀들이 건강한 만큼 일천궁도 역시 건강해보였습니다.

저희 옴니허브는 매년 작업할때마다 꼼꼼한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CCS시스템을 통해 확실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고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어느날 하수오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6월의 예산, CCS농가에서 하수오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가뭄때문에 하수오가 상태가 안좋을까봐 걱정이 되어 찾아왔습니다.

이 날 대구 경북쪽은 다행히 비가 와서 예산에도 비가 오는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비는 안오고 하늘만 흐린 그런 날이었습니다.

하수오의 특징은 하트모양의 잎을 가졌는데요.

이렇게 가뭄을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니 참 다행이었습니다.

비가 안온지 너무 오래되어 가뭄이 지속되다보니 꽃대가 같이 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도 하나하나 하수오가 올라올 수 있도록 땅을 만져주어

하수오가 안올라온곳이 거의 없는것을 보고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저희 옴니허브는 안좋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꼼꼼하게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키워낸 하수오는 7월달이 되면 사람키 정도까지 성장하게 되는데요.

가뭄을 이겨내고 어느정도 자라나게 되면 그 뒤로는 성장속도가 엄청나게 됩니다.

아침에 한 칸정도 자란 하수오가 저녁되면 두 칸이 자라 있을 정도이니

관리를 엄청 잘해주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겠습니다!


다가올 7월 중순에는 3년간 코로나로 하지못한 CCS농가 모임이 진행될텐데요.

올해는 예산에서 진행하게 되어 전국의 CCS농가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리하여 예산의 재방문을 통해 옴니허브만의 하수오 성장을 지켜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 옴니허브는 매년 모든 작업에 꼼꼼하게 확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CCS시스템을 통해 확실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고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더위가 자리잡은 어느날 지황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5월의 음성, CCS농가에서 생지황 파종일정이 잡혀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파종하는것을 확인 겸 올해의 생지황에 대해 대화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농가에 도착하였을땐 이미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이 넓은곳에서 작업이 원활하게 되고있는가 꼼꼼히 확인하였습니다.

저희 옴니허브 지황은 두둑에 멀칭되어 있는 구멍에

생지황 종근을 하나하나 꼼꼼히 심고 있는데요.

오랫동안 저희와 함께 하신분들이라 노련하시고 확실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종근을 심을때도 중요하게 생각하여 심고 있습니다.

종근을 세워서 심으면 알이 길어지게 되어

일부러 눕혀서 심고 있는데요.

눕혀서 심어야 알이 굵어져 더욱 좋은 지황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옴니허브는 생지황 종근을 눕혀서 심는지를 확인하였고,

멀칭과 땅의 상태, 밭의 안전성 검사, 종근 검사등 모든 부분을 완벽히 검사하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옴니허브는 매년 작업할때마다 꼼꼼한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CCS시스템을 통해 확실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고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옴니허브는 CCS 시스템을 통해 농가에서 시작하여 한의원 약장까지 정확한 기원, 확실한 품질의 약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농가 방문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공급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옴니허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5월 어느날 두충 재배지의 방문글입니다.

5월 12일이었던 어제, 거창에 두충작업이 한창이라 하여

CCS농가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보인 풍경은 작업자분들이 열심히 두충작업을 하고 계셨는데요.

두충나무의 껍질을 벗겨내며 뽀얀 속살의 나무들과 분리중이셨습니다.

저희는 모은 두충껍질을 옮기는 작업 도와드리며 검수작업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분리한 두충껍질을 모은뒤 가져가서도 작업이 이어지는데요.


코르크층을 일일히 분리하여 정리해주고

발한작업(땀내기작업)을 통해 색이 변한 두충을 건조시키면

옴니허브만의 최고에 품질인 두충이 됩니다!

코르크층을 깨끗하게 정리하는데만 엄청난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이 번거로운 작업을 통해 아주 좋은 약재를 전달드리기 위해

저희 옴니허브는 꼼꼼하게 검수를 하고 있으며

약재 재배부터 유통까지 모든것을 완벽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5년 이상된 깨끗한 두충나무를 작업하고 계신 이한구 거창작목반장님은

매년 옴니허브와 함께하고 계시며,

코로나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약성이 좋은 두충을 공급해주시고 계신분이십니다!

간혹 두충 단면에 액이 뭉쳐져 있어 오해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하지만 두충은 고무같은 점질의 실이 나와 깨끗하게 단면을 잘라도

단면 주위에 실들이 뭉쳐지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됩니다!

벌레가 생겼거나 두충에 문제가 있어 발생되는 현상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편하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옴니허브는 친환경 두충만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매년 두충을 세세히 확인하여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믿고 사용하실 수 있는 뛰어난 약재입니다.

또한 저희 옴니허브에서는 일반두충과 친환경두충 모두를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를 원하시거나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고객만족팀을 통해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고 만들어 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옴니허브는 CCS 시스템을 통해 농가에서 시작하여 한의원 약장까지 정확한 기원, 확실한 품질의 약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농가 방문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공급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옴니허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추위는 가고 더위가 온 재배지 방문글 입니다.

4월 13일이었던 어제, 매년 가던 밀양의 맥문동 산지에

CCS농가를 직접 찾아가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날도 유독 더웠고 봄보다는 여름과 가깝게 느껴지는 날씨였습니다.

도착하니 날이 뜨거워서 임시로 만든 천막 아래서

맥문동 작업을 하고 계시는 모습이 제일 처음 보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작업하고 계시더라구요.

무슨 작업을 하시나 다가가서 보니 거심제거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일일히 맥문동거심을 제거하고 계셨습니다.

맥문동은 심지가 있으면 효과가 떨어지고 안좋다고하여

저희는 일부러 하나하나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지제거가 확실히 됐는지 검수를 통해 확인을 하며

진행하고 있어서 신뢰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과정에 궁금했던 저는 촬영도중에 거심제거를 시도해봤었습니다!

다들 쉽게 하시길래 쉬운작업인줄 알고

호기롭게 맥문동 하나를 뜯어서 거심을 제거해보았습니다.

당연히 실패 했습니다!

거심빼는일이 쉬운작업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품질 좋은 맥문동을 취급하는 저희는

꼭 하는 작업이기에 다시 도전해보았습니다!

한 번 실패도 했고 작업하고 계신 이모님께

노하우도 들어서 자신감이 막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용감하게 심지제거를 다시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이었습니다.

깔끔하게 잘 제거하셨다고 일하다가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조금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섬세하고 손많이 가는 작업을 하나하나 하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우리 맥문동은 자부심을 가진다고 어디내놔도 최고의 맥문동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정성을 쏟으시는데 안그럴수가 없겠더라구요!

한 편, 옆에서는 굴삭기로 맥문동을 캐내고 계셨습니다.

미리 다음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1차적으로 굴삭기로 캐내고 커다란 흙을 털어 제거해줍니다.

또 다른 작업중이신 작업자분들은

여기서 캐낸 맥문동을 깔끔하게 흙을 제거해주고

불량인 맥문동을 솎아내는 작업을 해주고 계셨습니다.

땡볕아래 앉으셔서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시니 맥문동이 안좋을수가 없겠죠?

앞에 작업이 끝나고 아까 보셨던 천막밑에서 맥문동 거심제거!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이 안들어가는게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앞의 작업을 마친 맥문동은 이렇게 세척을 하게 되는데요.

미처 제거가 되지 않거나 작업중 들어간 이물질들을 제거해주고

건조작업을 하기 위해 깔끔하게 세척을 해준답니다!

깨끗하게 씻고 나온 맥문동들은 뽀얀 속살을 보여주며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세척을 마친후 건조작업까지 끝나야 비로소

저희가 자부하는 최상의 품질을 가진 맥문동이 완성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도 세척은 잘 됐는지 문제는 없는지 저희가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건조기에 들어가있는 맥문동들은 따뜻한 바람을 맞으며 건조되게 되는데요.

건조기는 50도를 유지하며, 통풍이 잘되도록 상단부에 환풍기를 열어줍니다.

열린 환풍기를 통해 갇혀있는 바람이 나갈수 있게 하고 순환이 잘 되도록 건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색도 잘 나오게 되고 맥문동의 품질도 좋은 상태로 유지가 되어

실속보다는 품질의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는지 늘 확실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건조까지 끝낸 맥문동은

이제 옴니허브가 자랑하는 최고의 품질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늘 농가에서 고생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저희 옴니허브도 매년 산지로 직접 찾아가 꼼꼼하게 확인하며

약재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가지고 키워내고 만들어내겠습니다.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직접 느껴보세요.


옴니허브는 CCS 시스템을 통해 농가에서 시작하여 한의원 약장까지 정확한 기원, 확실한 품질의 약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농가 방문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공급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옴니허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0월 말 옴니허브는 일당귀 수확시기에 CSS 농가를 재방문하였습니다. \^o^/ 여러 농가에서 한창 양건 작업을 하고 있었고 아직 재배지에서 수확하고 있는 농가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먼저 양건 작업이 준비된 곳부터 방문하였습니다.(。・∀・)ノ゙

이미 덕장에 양건이 한창 진행중인 모습입니다. 아직 흙이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 ̄▽ ̄)~ 겉표면이 어느 정도 마르면 흙 제거에 수월하고 당귀에 상처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신(身)의 비중이 높아 건조작업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뿌리 썩음이 발생하면 어렵게 수확한 당귀의 품질이 저하 될 수 있기에 고루 건조 되도록 자주 뒤집어주어야 상품으로 판매됩니다.( •̀ ω •́ )✧

그렇다면 당귀는 왜 덕장에서 건조해야 할까요? (●’◡’●)? 당귀와 같은 정유 성분이 포함된 약재는 건조까지 제대로 신경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계 건조의 간결함과 쉬운 방법을 택하지 않고 정유 성분 이탈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덕장에 비 가림으로 양건 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당귀 농사의 어려움으로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한 자리에서 몇 개월에 걸쳐 양건 작업이 이루어지기에 오롯이 당귀만을 위한 덕장이 되어야 합니다.||ヽ(* ̄▽ ̄*)ノミ|Ю

덕장을 둘러보며 CCS 농가와 옴니허브와 협업에 있어서 서로의 고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음 장소로 아직 당귀를 수확 중인 재배지도 확인하였습니다. 이곳에도 역시나 굴착기가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φ(゜▽゜*)♪ 옛 선조들의 애환을 상기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굴착기로 작업 된 당귀를 약용으로 사용하는 부위에 맞게 선별하여 덕장으로 옮겨집니다. 일당귀 재배지는 마사질로 이루어진 토양이 좋고 기온이 낮은 고지대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생육에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옴니허브는 오직 당귀를 위해 정성 가득하게 관리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 어렵지만 CCS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일당귀를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러 농가의 덕장을 둘러보니 작년보다 월등히 생육이 잘 되고 신(身)의 비중이 높아져 품질 좋은 약재 공급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옴니허브 직원들 또한 내년에도 안정적으로 품질 좋은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CCS 농가로부터 한의원 약장까지 옴니허브의 노력은 계속 이어갑니다.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한약재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옴니허브입니다. (*^-^*)//
가을이 왔지만, 아직 무더위가 한창인 9월 마지막 주에 문경 CCS 농가 오미자 재배지를
다녀왔습니다.

농가를 방문한 당시에는 오미자 수확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오미자가 튼튼하고 풍성하게 달려있습니다. 풍성하니 너무 이쁘네요. (❤´艸`❤)

아침부터 수확을 한 생 오미자를 손으로 일일이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보는 내내 색깔이 너무 이뻐서 속으로 감탄만 하고 있었습니다.(^∀^●)ノシ

선별한 생 오미자를 정성스럽게 잘 보내질 수 있도록 포장을 합니다. 생 오미자는 따면 금방 익기 때문에 약간 단단한 생 오미자를 택배로 보낸다고 합니다. 바로 다 익은 오미자를 넣어서 보내면 퀵이 아닌 이상 하루가 지나기 때문에 금방 익어서 물이 생겨서 상품에는 이상이 없지만 더 좋은 상태를 위해 보내신다고 합니다. (。・∀・)ノ゙

생 오미자 그대로 보낼 것을 선별하고 난 뒤에 건오미자와 오미자청을 만들기 위해서
세척 기계로 세척을 합니다.

깨끗하게 세척이 된 오미자 너무 이쁘죠? 세척되고 있는 오미자를 보니 더워서 저도 오미자처럼 되고 싶었던 건 비밀! (^///^) 생 오미자 맛이 궁금해서 양해를 구하고 한 알 먹어봤습니다. 여러분 오미자가 왜 오미자인지 아시죠? 단맛 ∙ 신맛 ∙ 쓴맛 ∙ 짠맛 ∙ 매운맛이 다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신맛과 매운맛이 많이 났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까
매운맛은 씨에서 많이 난다고 하네요 ㅎㅎ

세척된 오미자를 건오미자로 만들기 위해 건조기에 넣어서 잘 말려줍니다.
건오미자 만드는 과정을 들었는데 여간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과정은 이렇습니다.
먼저 건조기에 45도로 맞춘 후 5일 동안 바람으로 말립니다. 잘 말려진 오미자를 손으로 일일이 선별을 해줍니다. 건오미자가 생 오미자와 오미자 청에 비해서 시간과 정성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었습니다. 작업을 하고 있지만 일손이 많이 부족해서 건오미자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CCS는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인정을 한 대가로 가격을 높게 측정해서 구입하면 농가에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한의원에 납품을 하게 되면 한의원에 가격을 높여야 해서 고민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아쉽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미자청이 만들어집니다. 생 오미자, 건오미자 하고 난 뒤에 남은 오미자로 오미자청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미자 색이 너무 이뻐서 저도 하나 구매하고 싶었지만 이미 다 예약이 되어 있어서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이쁘게 잘 숙성된 오미자청을 보니 아쉬운 마음은 싹 없어지고 맛있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o(*////▽////*)q

옴니허브는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오미자 생산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 어렵지만 CCS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건오미자를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옴니허브가 CCS 시스템을 통해 농가에서 시작하여 한의원 약장까지 정확한 기원, 확실한 품질의 약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농가 방문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옴니허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더위가 몰려오기 전 어성초를 재배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저희는 영천으로 떠났습니다!
푸른 산 중턱에 위치하여있는 영천 자양면 어성초
재배지는 그야말로 친환경적인 그 자체였습니다.
짝짝짝짝!

즐빈하게 늘어진 어성초 밭이 보이시나요?
농가 분들이 아프셔서 어성초 수확이기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져서 살짝 웃자랐습니다..
그래도 건강을 회복하시고 열심히 수확하는 중인 모습이 보이네요~

탈모에 좋다고 입소문 타고나서 수익을 위해 여러 번 수확하는 농가들도 있지만,
사실 여러 번 수확하게 되면 어성초의 약효가 떨어져 권장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농가에서는 가장 약효가 좋은 7월과 9월, 일 년에 두 번 어성초를 수확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잎이 아주 크고 힘이 쏟아 있는게 보이시나요?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사장님들을 위해 저희 옴니허브 직원들이 나섰습니다!
야무지게 잘 뽑는 모습이 아마추어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쿨토시를 보니 일을 함께 도와줄 생각으로 출발한걸 알 수있어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습니다!
열심히 수확한 어성초들이 한가득 쌓여가니 뿌듯하네요 🙂
옴니허브는 CCS 시스템을 통해 농가에서 시작하여 한의원 약장까지 정확한 기원,
확실한 품질의 약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계약재배하여 안정적으로 약재를 공급받고
농가는 판로를 확보하여 계약재배를 통해 상호보완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를 이겨내고 농가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많은 비를 뿌린 장마가 끝나갈 즘 올봄에 파종한
우슬, 황금, 생강이 잘 자라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여,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전남 장흥 산지 방문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소나기가 많이 내려 걱정을 하면서 달려간 곳은 우슬 재배지 입니다!
CCS 우슬 재배지는 비가 많이 왔지만 다행히도 상태가 좋게 자라난
싱싱하고 길게 뻗은 우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체로 미세먼지가 심한 가운데 공기가 얼마나 맑으면
하늘과 구름이 몽글몽글, 파랗고 선명한 것이 보이시죠??

이런 곳에서 자라니 우슬들도 잘 자라 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줄기의 마디 부분이 소의 무릎을 닮았다 하여 우슬 또는 퉁퉁마디라고 하기도 한데요!
각진 것이 소의 무릎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것 같아요 ^^

그다음 찾은 곳은 황금 재배지 입니다!
작년에 봄철 냉해로 파종을 3번하고도 2천 평 땅에서 1근도 수확하지 못해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방문하였는데 중간중간 발화되지 않은 곳도 있었지만
대체로 발화가 잘 되어 생각보다 크기가 크고 아주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황금은 7-8월 피는 쌍떡잎식물이라 지금이 성수기인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보라빛이 돌며 꽃잎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달립니다

폭염으로 인해 죽은 아이들도 소수있지만 계약재배를 통해 잘 관리하고 있어서 올해 수확이 기대됩니다!

날씨가 더워서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지만, 마지막 도착지
생강 재배지에 도착하니 제일 뜨거운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정말 이 더운 여름날 햇빛 뜨거운 시간까지도 쉬지않고 농사지으시는 작목반분들을

다시 한번 존경하게 되는 계기가 된 거 같아요!

생강 위에 왜 저렇게 지저분하게 지푸라기를 덮어 주냐고요?
온도와 습도에 엄청 민감하다는 생강을 지키고,
수분을 유지뿐만 아니라 잡초가 자라나는 것도
방지해주어 일거양득의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옴니허브는 생강을 사용할 때 새로 자란 생강인 원강만을 사용합니다!!

아직 어리지만 친환경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는덕에 건강하게 자라나구있어 내년이 더 기대됩니다 🙂

농가를 방문할 때마다 농민들의 노고에 참 많은 감사함을 느끼며 돌아오게 되는데
오늘은 특히 덥고 습해서 그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농가와의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질 좋은 국산 약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옴니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한약재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옴니허브입니다. (๓´˘`๓)♡

저희 옴니허브는 지난 3월, 노근과 작약을 보러 거창에 다녀왔었는데요!

2달여가 지난 5월 14일, 이번에는 자소엽과 두충, 작약을 보러

다시 한번 경남 거창으로 향했습니다.


↓↓↓노근·작약 산지 답사기 보러가기 ↓↓↓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거창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경남 산청군의 강변 옆 언덕에 위치한 자소엽 밭입니다.

이 날은 코로나로 인한 농가의 일손부족을 계기로

옴니허브 직원들이 손발 걷고 도움을 드리러 방문한 것인데요!

이른 아침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작업이 한참중인 농가 분들의 분주한 모습을 보니

더욱 발 빠르게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업내용은 하우스에서 포트묘재배한 자소엽을 이식하는 과정입니다.

멀칭비닐에 직접 구멍을 내서 자소엽 모종을 이식을 한 후, 충분히 흙으로 덮어주었습니다.

강한 햇빛으로 흙이 말라있었기에 자소엽 모종에 물을 충분히 먹여준 후 작업합니다.

또한 자소엽 포함 풀약초들은 약용부위가 전초로서 생육시 옆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충분한 간격을 두고 이식 작업해야한다고 해요!

단순한 일이지만 농사의 고단함을 제대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쪼그려 앉아서 하는 작업이다보니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난 건 비밀..! (。・・。)

어딘가 지쳐보이는 옴니허브 직원들의 뒷모습…^^;

약 2시간동안 10명에 가까운 인원이 쉬지 않고 작업하여 이식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심은 자소엽들은 잘 키워서 올해 8월에 수확된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되네요!

제발 잘 자라주기를! ✧。٩(ˊᗜˋ)و✧*。


다음은 경남 거창으로 돌아가 두충작업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깊숙한 곳에 위치한 청정구역의 두충만을 사용하는데요!

밭일에 이어 산행까지! 청정약재를 위한 옴니허브와 CCS 농가분들의 노력이 보이시나요? (¬◡¬)✧

산에서 두충나무를 찾아 거피하기 쉽도록

적당히 토막 낸 뒤 필요 부분인 껍질을 벗겨냅니다.

나무 껍질을 벗겨내는 것이 어렵진 않을까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굉장히 잘 벗겨집니다.

특히나 두충 작업은 항상 이맘때쯤 진행이 되는데

이는 두충이 수분을 위로 끌어올리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이로인해 껍질이 아주 잘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껍질만 벗겨내면 옴니허브의 두충이라 볼 수 없겠죠.

껍질 곁 표면의 코르크층을 제거해야 비로소 약용부위가 나옵니다.

이과정을 거친 것을 거피두충이라 하는데

이렇게 거피까지 완료된 것만이 옴니허브에 납품됩니다.

옴니허브는 좋은 약재를 유통하기 위해 생산로스를 감안하고

약재본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작약꽃이 무성한 CCS작약 재배지입니다.

이전 3월에 방문했을 때 비료를 뿌려주었던 밭인데요!

그 사이 이렇게나 많이 자라있었습니다.

현재 2년생이고 4년근까지 재배하는 품종입니다.

작약꽃이 정말 아름답죠! ٩(๑❛ᴗ❛๑)۶

보통 작약이라하면 관상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겹작약을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약재로 사용되는 작약은 홑작약이랍니다.

둘의 차이가 명확히 보이시나요? (๑^ ^๑)

작약은 오랜 기간 한자리에서 자라는 품종이라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매년 잡초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으며

매년 잘 자란 작약을 원활하게 유통하기 위해 밭마다 연생을 달리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하루동안 농가분들과 함께 이곳저곳 다니며

옴니허브로 오는 약재들이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농가분들의 많은 정성과 끊임없는 관심으로

훌륭하게 자라고 있는 약재들을 보니 괜히 저희가 다 뿌듯해지네요.

오늘 보고 온 약재들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별 다른 피해 없이 잘 자라

농가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합니다. «٩(´∀`)۶»


정직한 국산 약재가 주는 힘, 옴니허브의 프리미엄 한약재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