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엄마표 릴렉스 초코렛(수험생 아침차를 이용한 릴렉스 초코렛 만들어주기)
개발스토리 ;
엄마들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에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군다나 아침밥을 거르고갔다면 하루종일 머리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 아침밥을 꼭 먹여서 학교를 보내야 공부를 잘 한다는 연구발표가 자주 나온다. 당분이 에너지원이 되어 두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밥보다는 잠이 더 좋다…1분이라도 더 자고 싶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엄마표 릴렉스 초코렛”
피로회복이나 집중력에 좋은 카카오는 “데오브로민” 성분으로 인해 대뇌피질을 자극하여 사고력을 올려주며 그 가공품인 초코렛에는 당분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당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 초코렛을 먹이기는 꺼려진다. 그럼 엄마가 직접 만든 수제초코렛을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
여기에 마음안정에 효과적인 연잎과 대추와 비타민함량이 높은 귤피로 만든 옴니허브의 수험생 아침차를 이용하여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나만의 초코렛을 만들어, 늦었다고 뛰어가는 내 아이의 손에 쥐어줘보도록 하자.
재료 ; 수험생의 아침차 티백 2~3개, 견과류, 생크림, 코코아파우더, 다크초코렛(커버쳐)
카카오함량이 높은 다크초코렛(커버쳐)을 이용하여 진짜 쉽게 만드는 방법
- 생크림에 다크초코렛을 넣어 중탕으로 녹인다
- 수험생의 하루차 티백을 손으로 문질러 연잎입자를 잘게 부순다
- 부서진 티백안의 원료와 아이가 좋아하는 견과류를 넣어서 같이 넣는다
- 틀에 붓거나 약간 식혀서 네모나게 자르거나 새알처럼 돌돌 만다.
- 코코아파우더를 겉에 묻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