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DA, 알레르기비염! 올바로 알고 대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알레르기비염과 치료방법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알레르기비염 이해하기’ 리플렛 콘텐츠를 제작․제공한다고 밝혔다(2010).
○ 국내 알레르기비염질환의 경우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3~5월과 9~10월에 알레르기비염 환자가 가장 많으며, 특히 연령별로는 20세 미만이 전체 알레르기 비염 진료 인원의 약 34%에 달하고 있다.
□ 알레르기비염을 잘 관리하기 위한 방법
○ 꽃가루에 의해 나타나는 알레르기비염은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만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되므로 봄, 가을철, 특히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오전 5~10시 사이에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거나,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 집먼지 진드기는 습하고 따뜻하며 먼지가 많은 곳에서 번식하므로, 베개, 이불 등의 침구류는 자주 세척하여 청결하게 하고, 번식하지 못하게 집 안의 습도를 낮게 유지한다.
○ 애완동물의 피부에서 떨어지는 비듬이나 소변, 타액 등도 알레르기비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애완동물은 자주 목욕을 시켜 항상 청결하게 하고, 애완동물의 소변 등은 발생 즉시 청소한다.
KFDA의 꽃가루 알레르기비염의 관리법과 같이 알레르기에 좋은 한방차도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내 친구가 알러지성을 가지고 있다면…
‘커피한잔하자’는 말보다는
‘자소엽차 한잔 하자’는 말로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약초를 이용한 차 한 잔의 여유는
나와 내 친구를 좋은 인연으로
오래 지속시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