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한 유익한 정보

삼복더위 사이에서 연잎을 키우기 위해….청초한 연꽃을 피우기 위해
습지안에서 연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지만 삼복더위를 이기는 연과 같이 우리도 연꽃과 연잎을 이용하기 위해 연잎주를 한잔 해 볼까한다….
연잎을 이용한 백숙과 같이 한잔~어떨까
<연잎주 만들기>
1. 고두밥 만들기 ; 찹쌀을 증기로 찐다.
2. 밑술만들기 ; 팔팔 끓여 식힌 물과 누룩을 혼합
3. 술 만들기 ; 밑술을 못 속에 살아있는 연잎으로 싼다
4. 발효하기 ; 살균한 독에 넣여 자연 상태에서 그대로 둔다
Tip. 한여름 다 지내고 가을로 접어들 무렵의 연잎을 사용하는 것이 향이 더 좋다고 하니 참고만…

습지에서 연이 꽃을 피우기가 한창이다……

불과 한달전만하더라도 연이 쑥쑥 커지더니 이제는 어여쁜 꽃을 피우느라 분주하다…..

근데….연은 어찌 저런 습지에서 썩지 않고 꽃을 잘 피울까????

연은 습지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연 속에 있는 물이나 연 안으로 들어올려고 하는 물을 밀어낸단다.

즉, 몸속에 물이 많은 사람, 부종, 습기가 많은 사람에게 사용하면 물을 내 보내는 약초인 것이다.

그렇게 생활에 적응하면서 어여쁜 연꽃을 피우나보다!!!!

그럼, 우리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삼복더위인 지금 몸보신을 좀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볼까….

여름에 꽃을 피우는 연 인만큼 이 연잎을 이용하여 백숙을 만들어 먹으면…

건강에 아주 좋지 않을까 한다…..

재료 :  토종닭 1마리, 삼계탕만들기 1팩, 연잎

만드는 방법

  1. 닭은 깨끗이 씻고(꼬리부분 기름도 제거)
  2. 물에 먼저 ‘삼계탕만들기’ 약재를 넣고
  3. 손질한 닭을 넣고
  4. 찹쌀은 불려서 연잎에 싸서 넣고
  5. 압력밥솥에 푸~~욱
  6. 닭고기 먼저 맛나게 먹은 후 연잎에 싸인 밥으로 마무리

메뉴명 ; 당귀 다쿠아즈

단게 땡기는 그날에는~~

개발스토리 ;

평소에 즐기지 않던 단 음식도..평소에 하지않은 군것질을 하게 되면 한달에 한번 어김없이 찾아오는 … 그날이다

어찌나 기가막히게 딱딱 떨어지는지….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단게 땡기는 그날……우리 여성에게 좋지만 방향성이 강해 별로인 당귀를 이용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쿠아즈

진짜 1석2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옴니허브의 그날의 차”의 “군” 은…당귀입니다. 근데 당귀는 방향성이 너무 강해 젊은 층의 여성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쿠아즈의 단맛이 이 당귀의 향을 서로 보완해줄것입니다. 그래서 몸에 좋은 것을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다쿠아즈는 뭐고 어떻게 만들까요?

다쿠아즈 [Dacquoise] ?? 프랑스 남서부 아키텐주(州) 랑드현(縣) 닥스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겉이 바삭하고 속이 부드럽고 폭신한 과자

재료 ; 계란 흰자 2개, 설탕 15g, 슈가파우더 30g, 박력분 20g, 당귀분말 40g

만드는방법

  1. 계란흰자를 휘핑한다.
  2. 계란흰자가 응고되기 시작하면 중간중간 설탕을 넣어가면서 단단한 머랭으로 만든다.
  3. 계란흰자가 단단해지면 박력분, 슈가파우더, 당귀분말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짤주머니에 넣고 모양의 자유롭게 팬닝(성형 반죽을 빵 틀에 채우거나 철판에 나열하는 일)
  5. 180℃오븐에서 20분 구워준다

맛있게 만들었으면 그날의 차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그날의 짜증을 날려보세요~~

메뉴명 : 모히토 선라이즈( Mojito Sunrise )

우울한 날,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드세요. 지친 당신에게 힘을 주는 모히토 썬라이즈!!

개발스토리

; 현대인들의 사망순위 중 1위가 암이고 2위가 자살인데 우울장애가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보고가 있듯이 바쁜 생활 속스트레스와 공허함으로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바쁜 하루 수고한 스스로에게 하루 일과를 잠시 내려놓고 “모히토 썬라이즈”를 한 모금 선물해주세요. 레몬빛 같이 밝은 노란색과 자소 특유의 보라색이 믹스된 자소 모히토를 보는 재미와 속까지 시원히 해주는 상큼한 맛이 우울함은 싹 가셔주고, 마음은 한결 여유롭게 다독여 줄 것입니다.

모히토?

스페인어로 마법이라고 합니다. 스페인이 쿠바를 점령했을때 노예로 끌려갔던 흑인들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더위와 피로를 이기기 위해 천연탄산수와 라임, 허브, 럼을 넣어 칵테일로 만들어 먹으면서 유래되었으며, 세상에 알려진 것은 헤밍웨이가 쿠바에 머무르는 시절 저서에 언급되면서 알려졌습니다. 현재, 칵테일 메뉴로도 활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 재료

건자소엽 5g(옴니허브 자소엽차 티백 3개)

유기농귤피 20g(옴니허브 귤피차 티백 10개)

탄산수 700ml(판매용탄산수 2병), 레몬시럽 30cc, 얼음

* TIP

반드시 유기농 귤피를 사용해야 합니다.

귤피의 헤스페리딘이라는 비타민p가 비타민C를 도와줌으로써

비타민C의 활성을 높게 해주어 에너지를 충만하게 해줍니다.

* 모히토 썬라이즈 만드는 방법

  1. 각각 탄산수에 건자소엽과 유기농귤피를 넣고 하루정도 냉장고에서 우려냅니다.
  2. 잔에 레몬시럽, 귤피탄산수 350ml, 얼음을 넣고, 그 위에 자소엽탄산수 350ml를 붓습니다.
  3. 귤피 및 자소엽으로 장식을 해 줍니다.

중국서인 <도경본초>에는 박하가 소화불량, 감기, 두통의 약재로도 쓰이지만, 신라인들은 머리를 맑게 하는 차로 마셨다고 합니다. 또한 신라에서는 석빙고를 만들어 여름에도 얼음을 사용해 “량”과 같이 얼음을 섞은 음료를 마셨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박하의 향을 강하게 느끼고 싶으시면, 박하 티백 한포를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십니다. 박하의 향이 차에 녹아서 함께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막힌 코가 열릴 것입니다.

– 박하의 은은한 향을 느끼며 옛 신라의 기운을 느끼고 싶으시면, 상온의 물에 우려서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기를 권합니다.

메뉴명 : 귤피 쉐이크 (Tangerine Peel Shake)

힘이 없는 내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 시원달콤한 귤피 쉐이크~

개발스토리

달기만 했던 밀크쉐이크에서 귤피의 상큼함을 불어넣기 위해 개발한 메뉴로, 귤피의 상큼함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적절히 조화로운 메뉴입니다. 또한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더운 여름, 시원한 것을 찾는 우리 아이들에게 집에서 해 줄 수 있는 초간단 메뉴입니다.

쉐이크??

우유에 설탕, 향료, 얼음을 더해 강하게 진탕(shake) 하여 크기가 작은 얼음의 결정과 기포를 혼입시킨 입에 맞는 음료를 말합니다.


재료

; 우유 300cc, 바닐라 아이스크림 100g, 귤피 30g, 얼음

Tip. 한 여름에는 귤피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옴니허브 유기농 귤피를 구입하거나

옴니허브 유기농 귤피차를 구입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귤피 쉐이크 만드는 방법

  1. 우유에 귤피를 넣고 하루정도 우려냅니다.
  2. 귤피에 우린 우유, 아이스크림, 얼음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시원한 가비온] 시원한 차 한잔, 어때요??

날씨도 많이 따뜻해져서 운동을 시작한다거나 등산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을터…

그래서 따뜻한 차보다는 시원한 차를 이야기 해볼까싶다…

시원한 가비온 차 한모금~

냉수에 가비온 차를 우려서 운동하면서, 등산하면서 마시보자!!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티백이어서 편리해서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찬 물에 넣어 가면된다.

여기서 Tip.하나 더!!

술 마시고 들어온 남편의 숙취해소를 위해….

가비온 차에 꿀 한 스푼~

가비온 꿀차 한잔이면..남편의 엄지손가락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메뉴명 : 자소모히토(Perilla Mojito)

스트레스로 지쳐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만나는 깔끔한 자소 모히토!!

개발스토리

잠 잘 시간도 부족한 요즘 현대인들은 쫓기듯 부족한 시간에 많은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여유를 부리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건강관리도 어렵지요. 이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자소가 가지는 청량함과 향균작용, 독소배출을 하여 청량하면서도 머리와 속을 맑게 해주는 자소 모히토를 개발하였습니다.

모히토?

스페인어로 마법이라고 합니다. 스페인이 쿠바를 점령했을때 노예로 끌려갔던 흑인들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더위와 피로를 이기기 위해 천연탄산수와 라임, 허브, 럼을 넣어 칵테일로 만들어 먹으면서 유래되었으며, 세상에 알려진 것은 헤밍웨이가 쿠바에 머무르는 시절 저서에 언급되면서 알려졌습니다. 현재, 칵테일 메뉴로도 활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자소엽은….항균과 방부효과가 뛰어나 생선회와 찰떡궁합으로도 유명합니다. 스시를 즐기는 일본에서 생선회 밑에 자소엽을 까는것도 이런 이유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생선회를 먹을 때 소주 대신 자소모히토를 한잔 마시는 것은 어떨까?


재료 ; 건자소엽 5g(옴니허브 자소엽 티백 3개), 생자소엽 5g

탄산수 500ml, 레몬시럽 30cc, 얼음

자소모히토 만드는 방법

  1. 탄산수에 건자소엽을 넣고 하루정도 냉장고에서 우려냅니다.
  2. 잔에 레몬시럽과 탄산수 250ml, 얼음을 넣어줍니다.
  3. 미리 우려놓은 자소엽 탄산수를 그 위에 부은 뒤 생자소로 장식해줍니다.

中和의 德 감초차

한방차를 연구하면서 감초차에 대한 이야기는 좀 아껴서 뒤에 하고 싶었다.

한의사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비방 한 두개는 가지고 있듯, 조금은 감추고 싶은 부분도 있기 마련이다.

약방에 감초란 말이 있듯이 감초는 한방을 대표하는 약재이다. 전공을 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다른 한약재의 이름은 몰라도 감초는 아마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이다.

「本草經蔬」에서 말하기를 “장중경의 상한, 잡병 두 책에서 전체 처방이 250가지인데, 감초를 쓴 것이 120가지다.” 라고 말할 정도로 감초는 한방의 많은 처방에서 두루 쓰이고 있는 약재이기도 하다.

많이 알려져 있는 약재라서인지 약선 요리의 단골소재가 되기도 한다. 감초는 그만큼 쓰임새도 많고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오로지 감초 一味로 만드는 감초차는 기본적으로 단맛이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기호도가 그리 나쁘지는 않다. 특히 차로 마시는 것은 은은한 단맛으로 혀끝에 다가오기에 한방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비교적 무난히 마실 수 있는 차이다.

감초는 그 쓰임새도 다양하지만 차로서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에 초점을 두고 말해보겠다.

요즘 역류성 식도염으로 항상 인후가 깔깔한 사람들이 많다. 역류성 식도염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사, 음주, 끽연 등이 원인이 되어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요즘의 아주 흔한 대표적인 질환이 아닌가 한다.

사실 약을 먹어도 그때 뿐이고 증상이 조금 완화되었다가 재발을 자주하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그냥 포기하고 살아간다.

원인은 식도괄약근의 긴장으로 인해 완급조절이 잘되지 않아 위산이 식도와 인후로 올라오는 것을 완전히 차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감초는 근육의 경직을 부드럽게 완화하는 작용이 있고. 瀉火 解毒하는 효능이 있으니 신경의 화기로 위산이 역류하는 것을 가라앉게 하고, 위산의 독을 중화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고통을 줄이는 작용이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감초차는 역류성 식도염의 예방 및 완화에 좋은 차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역류성 식도염 역시 신경증의 하나로 볼 수 있지만, 감초차는 그 외에 현대인의 여러 불안신경증에 좋은 차가 된다.

세상이 너무나 빨리 변하고, 대처해야 될 상황이 워낙 많아 불확실함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불안신경증 역시 흔한 증상이 되었다. 비교적 마른 체형에 매사가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사람이라면 감초차는 약이 된다.

본초서에서 “감초는 모든 허약성 질환과 놀라서 두근거리는 증상을 치료한다. 虛하면서 熱이 있는 경우는 모든 경우에 가해서 쓴다고 하였으니…”

감초차는 만들기도 쉽다. 편으로 뜬 감초 몇 조각을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약간만 뒤집어 구우면 자감초가 되는데, 이를 거름망에 담아 뜨거운 물에 담그면 금방 조금씩 노란색의 감초물이 추출되어 나온다. 물론 감초를 생용으로 써야 할 경우라면 생감초를 조금 오래 침출하면 된다.

허담 / 한의사·(주)옴니허브 대표

사실 귤피이야기를 하자면 할 말이 많다.

한약재로 쓰이는 진피를 구하기 위해 처음으로 귤피에 관심을 가졌고, 먹을 수 있는 귤의 껍질을 찾아 들어가면서 많은 인연과 사연들이 생겼다. 그때가 8∼9년 전의 일이니까 모든 사람들이 귤의 껍질은 버리는 것으로만 생각했지 당연히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기에 귤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한약을 처방하는 입장에서, 농약을 치지 않은 친환경으로 생산된 귤의 껍질만이 진피로 쓸 수 있다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친환경 귤을 찾았지만, 그때만 해도 친환경 귤의 재배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다.

제주도 감귤 연구소를 찾아 귤의 품종을 조사하고, 중약대사전을 뒤지면서 어떤 것이 약용으로 쓰이는 지 기원식물을 찾아보기도 하며, 본초학 교수님과 함께 여러 가지 귤의 유전자 검색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제주도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제주도의 토종귤인 ‘산물’의 존재를 찾아내고 기사화한 일에서부터, 친환경 농가단체들과 일을 만들다가 실패한 일들, 최초로 귤껍질을 차로 만들어 박람회에 출품하던 일 등등…. 그러면서 귤을 껍질째 통째로 먹는 버릇도 생겼다.

귤을 통째로 과일이라고 생각하고 껍질째 한번 먹어 보시라.

필자는 제주사람들이 권하는 대로 귤을 통째로 한번 먹어보니 귤 알맹이만 먹는 것보다 오히려 새콤하며 깊은 맛과 씹는 맛이 훨씬 더함을 느낄 수 있어 작은 사이즈의 귤이라면 무심결에 그대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일본에서 귤피차의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일본의 한 사이트에 올라온 한국산 橘皮減茶 소개글.

그리고 최근 귤피차 때문에 일본사람들과 아주 가까이 지낸 일이 있었다.

일본의 한 여성이 한국출장 중에 지인의 소개로 구입한 귤피차를 마셨는데 몇 킬로의 군살이 빠졌다며 회사로 연락이 왔었다.

귤피차의 다이어트효과는 잘 알려져 있어 그러려니 하며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외국에서 그런 연락이 오니 좀 뜻밖이긴 한터였다.

사실 귤피차는 처음 마시면 좀 맹숭맹숭하다. 남성들은 잘 마시지 못하지만 여성들은 향미 탓인지 그럭저럭 마실 수 있는 정도다. 그러나 귤피차를 계속 마시면 어느 샌가 귤피차의 마니아가 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아마 귤피의 효능이 조금씩 몸으로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컴퓨터의 사용을 일상 생활화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당연히 기의 순환이 나쁠 수밖에 없다.

기의 순환이 나빠지면 인체의 자율적인 온도조절이 안 되면서 가슴으로는 열이 몰려 답답해지고, 손발은 순환이 안돼 냉해지는 현상이 생긴다. 그러면서 몸은 붓기 쉽고 여기다가 운동까지 하지 않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과식 한다면, 체중증가는 당연히 이어지는 코스가 된다. 이러면 몸은 기분도 나빠지고 짜증이 잘나면서 무겁게 된다.

한의사라면 잘 아시다시피 기의 순환을 도와주는 귤피차가 이런 부분을 어느 정도 해소하게 해준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일본여성은 자기의 경험담을 일본의 한 블로그에 올렸는데 그 파워 블로그의 운영자의 관심으로 그 블로그를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퍼나르기를 하는 바람에 귤피차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지게 된 것이다.
물론 이런 과정을 거치며 일본여성들이 단체로 한국을 찾아와 한국의 영천이란 작은 도시까지 방문하여 한방을 체험하게 되고 일본에 정식 수출할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된 것이지만….

이런 추세로 본다면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도 그들의 기호에 맞는 귤피차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도 같다.

 허담 / 한의사·(주)옴니허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