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황 신품종 현장 평가회]
[독활]
수확이 끝난 독활은 뇌두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세척하여, 건조기에서 50℃ 이하 저온으로 건조합니다. 특히 CCS 농가에서는 비약용 부위인 뇌두와 잔뿌리 제거를 철저히 해 우수한 품질의 독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산수유]
[박하]
식물의 지상부를 이용하면 건조 작업이 품질을 결정하므로, CCS 농가에 세심한 작업 관리를 부탁드렸습니다.
[오미자]
수확기를 맞이한 어성초, 자소엽 산지를 방문하여 생육 상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올해 폭염으로 전체적인 밭작물 생육이 좋지 않아 작황이 부진하여, 여름철 수확하는 풀약뿐만 아니라 가을철 수확하는 뿌리약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됩니다.
[어성초]
경북 영천시 보현산 일대의 CCS 어성초 재배 농가를 방문하였습니다.
약모밀의 지상부인 어성초는 6~7월에 한 번 수확하고, 다시 자라면 8~9월에 또 수확을 합니다. 방문한 재배지는 한 번 수확하고 다시 자라고 있었지만, 5~10cm 정도로 자라 평년보다 생육이 많이 느렸습니다.
첫번째 수확하여 건조된 어성초가 시장에 출하되고 있으나, 올해는 작황이 부진해 생산수량에 작년보다 적으며, 시세는 작년보다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어성초는 건조 작업이 품질을 결정하므로, 농가에 세심한 작업을 당부 드렸습니다.
[자소엽]
전북 장흥군 제암산 부근의 CCS 자소엽 재배 농가를 방문하였습니다.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지상부 키가 평년보다 작았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니 자소엽 색도 녹색으로 변한 것들이 많았고, 향 또한 평년만큼 강하지 못해 농가의 애타는 농심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확은 8월 초~중순 꽃대가 올라오기 전에 채취하여 굵은 대를 제거하고, 50℃ 이하에서 저온 건조하여 향과 색을 최대한 지킬 수 있도록 합니다.
[백수오〔재래종〕]
또한 우수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보면서 재배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습니다.
농가에서는 안전하고 좋은 한약재를 생산하고 옴니허브에서는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는 서로 상생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과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지 않아 전적으로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한약재의 국산화를 위한 시험재배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음성 농진청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 지원을 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농가는 새로운 소득 작목을 발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옴니허브에서는 중국산 약재의 국산화를 진행하여 안전하고 고품질의 좋은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곽향]
(주) 옴니허브
본사: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농공신동길 27, 1층
제품 반송지: 경북 의성군 봉양면 농공신동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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