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엽(유기농) 이식이 조금 늦은 탓에 키가 조금 큰 소엽들이 긴 가뭄에 말라가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모두 고사할 지경이라 급히 호스에 물을 대어 뿌려줍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보니 보는 이의 숨통도 트여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