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 수확을 거뒀던 무농약 택사가 올해에도 수확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기농 비료를 너무 많이 준 탓에 초록색의 이끼들이 택사뿌리를 휘감아 곰팡이가 아니냐는 원장님들의 문의에 조금 힘들었던터라 올해는 조금 덜 사랑(?)해줬더니 이끼는 다소 줄어들긴 했는데 이번엔 뿌리가 좀 작아졌네요. 그래도 수확을 앞둔 농가의 마음은 만세를 부를 만큼 행복하답니다.
작년 첫 수확을 거뒀던 무농약 택사가 올해에도 수확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기농 비료를 너무 많이 준 탓에 초록색의 이끼들이 택사뿌리를 휘감아 곰팡이가 아니냐는 원장님들의 문의에 조금 힘들었던터라 올해는 조금 덜 사랑(?)해줬더니 이끼는 다소 줄어들긴 했는데 이번엔 뿌리가 좀 작아졌네요. 그래도 수확을 앞둔 농가의 마음은 만세를 부를 만큼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