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허브는 한약의 최종 소비자는 한의원이 아닌 일반 국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반인들이 좀 더 한약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한약을 생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하다, 약초원을 조성하게 된 것입니다.
약초원의 가장 중요한 점은 얼마나 많은 종류의 약재를 확보하고 있는지가 핵심이라는 생각에 올해에는 종자 확보를 위해 최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000평 정도의 작은 재배지에서의 시작이지만, 이 작은 미니약초원을 거름으로 보현산 주변에 대단위 약초공원을 조성, 약초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장소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많은 일반인들이 한약재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한 한방의 생활화를 이루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